예수님이 달리신 십자가가 서 있는 언덕,
그 언덕은 고통에서 은혜로,
죽음에서 생명으로 변화하는 곳이다.
갈보리는
그런 변화를 성도들과 나누고,
하나님께 영광으로 돌려드리고자
이름지어졌다.
갈보리찬양대 대원 101명은 1973년 6월 10일 (고)김두완
장로님의 지휘로 영락교회 4부(1시 30분)성가대로 첫 예배를
드려 왔으며, 2013년 1월부터 2부(9시 30분) 예배를 담당하며
영락교회의 예배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성도들
에게 깊은 감동의 메세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갈보리성가대의 찬양은 영락교회 모든 성도들의
마음을 은혜로 채우며 성장해 왔으며, 2023년 6월 창단
50 주년을 맞이 하였습니다. 현재 박신화 장로님의 지휘로 200여
명의 대원이 매주 토요일 연습과 주일 연습, 주일 2부 예배
찬양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갈보리찬양대는 전통 교회음악에서 부터 현대 교회음악에 이
르기까지 폭 넓은 성가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고 있으며, 고유의 사명인 예배찬양은 물론 그 활동의 영역을 넓혀 교회 내외에서의 찬양연주, 음반제작, 국내외 순회 연주 및 특별 초청연주회 등으로 찬양의 깊이를 더 하고 있습 니다.
찬양을 통한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는 찬양대로서 갈보리찬양 대의 찬양선교 현장은 국내 지방순회연주 6회, 2회의 해외(미국, 중국) 연주회를 진행하였으며, 2023년 창단 50 주년을 맞이하여 8월에 창원, 김해, 부산 등 지방순회연주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갈보리찬양대는 2000년 BACH의 ‘마태수난곡’을 경기도 립오케스트라와 협연하고, 4월 22일 부활절에 KBS FM으로 방송되면서 갈보리찬양대의 CD에 수록된 곡들은 기독교 방송 프로그램 에 자주 올려지고 있습니다. 갈보리찬양대는 1978년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타이틀의 음반을 시작으로 “SING UNTO GOD” “마태수난곡” “주는 백합화요” “십자가상의 칠언” “엘리야” “요한수난곡” “예수 가장 귀한 그 이름” “영락 교회 상례말씀과 찬양” “천지창조” 등 10장의 찬양음반을 출반 하였습니다.